1.  TECH IN CAFE_테크니컬하고 스마트한 카페의 미래
   
2.  'KOREA COFFEE'의 가능성이 열리다
3.  나는 '디카페인'이 싫어요
4.  커피, 심장병과 부정맥의 위험을 낮춘다?

따듯한 바람이 일렁이는 5월🍃

새로운 다짐을 하고 싶게 만드는 봄기운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살랑이고 있어요.

이번호 뉴스레터를 준비하는 에디터의 마음에도 설레임이 찾아왔습니다.

테크 기술에 관한 이야기부터, 사소한 우리의 일상 속에 스며든 카페 문화까지

알차게 눌러 담아둔 압축 파일과도 같은 5월의 소식 같이 열어볼까요??📖

코로나 와중에도 커피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국산커피'의 가능성이 한 층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하우스농사에 관한 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경험을 자랑하는 한국에서는 레드버본과 옐로버본 등 커피체리를 주렁주렁 단 모습을 볼 수 있는만큼, 국산 커피시장에 충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국산커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천커피체험농장'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알콜없는 맥주, 앙꼬 없는 찐빵과 같은 존재인 '디카페인'. 기존의 과정에서 사라져버리는 커피의 향미 탓에 많은 사람들이 '디카페인 커피는 맛이 없다'는 인식이 대다수. 그러나 최근 들어 새로운 방식의 디카페인 커피들이 등장했습니다.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CO2 디카페인, 사탕수수의 부산물인 유기용매로 작업하는 디카페인 등 커피 향미의 손실을 최소화한 다양한 디카페인 시장의 이야기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재료 사용에 참여한 특급 호텔들이 비건 식단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롯데호텔은 비건 도시락을 드라이브 스루로 선보이며 슈퍼 푸드로 구성된 '베지 박스'와 '페스코 베지테리언'을 위한 식단도 준비했습니다. 워커힐은 '비건 조식 3종 세트'를, 그랜드 인터컨 파르나스는 '식물성 패티를 사용한 비건 헬시버거와 비건 맥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는 '베지 플레터'를 내세웠습니다.

매일 매일 바뀌는 트렌드를 하나부터 열까지 따라잡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다양한 마케팅 아이디어가 존재하는 대기업과 구매하면 끝인 소비자 입장에서는 편안하게 확인해볼 수 있지만, 소규모 업체들은 적자가 나더라도 꾸준해야만,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말까예요. 이처럼 빠르게 변화는 트렌드 속에서 중심을 잡고 버티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이 필요할까요?

쿠쿠전자가 빵의 질감과 맛을 살려주는 '스팀 토스터'를 출시했어요. 스팀을 이용해 집에서도 전문 베이커리처럼 갓 구운 빵을 즐길 수 있어요. 스팀을 이용해 빵의 겉면을 바삭하게 굽고, 빵의 수분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맛을 향상시켜줘요. 오븐형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크기의 빵을 조리할 수 있으니, 홈카페 필수템 리스트에 추가되었어요.

갓 구운 빵을 먹기 위해 베이커리 오픈시간에 맞춰 대기하던 시기는 이제 안녕! 이제는 집에서도 갓 구운 것처럼 바삭한 빵을 먹을 수 있어요. 냉동 생지 제품들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으니, 이 두가지만 갖춘다면 남부러울 것 없는 홈카페를 완성할 수 있어요🥐

웰스가 소형 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 미니'를 출시했어요. 지름 36cm의 큐브형태로, 기존 제품 대비 크기와 부피를 49.5%로 줄여 작고 가벼워졌기에 이동이 더 편리해졌습니다. 누구라도 쉽고 간편하게 채소를 키울 수 있도록 복잡한 식물 재배 과정을 간편화했어요. 나만의 작은 실내 텃밭을 가꾸고 싶었다면, 웰스팜 미니를 만나보는건 어떨까요?

드롱기가 바리스타가 내린 것처럼 완벽한 풍미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반자동커피머신 '데티카 메탈릭스'를 출시했어요. 버튼 하나로 추출이 가능하여 사용이 간편하고, 조절식 스팀 노즐을 이용하여 다양한 우유 커피 제조가 가능해요. '데티카 메탈릭스'는 가로 15cm 높이 30cm로1인 가구 소비자에게 적합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까지 동시에 갖췄어요.

휴롬이 저속 착즙부터 초고속블렌딩까지 모두 가능한 혁신적인 듀얼 주방가전을 출시했어요. 세계 최초로 '듀얼 모터'를 탑재하여 저속 착즙 방식을 담은 휴롬의 기술력을 담았어요. 활용도에 따라 하나의 본체에서 원액기와 블렌더의 취사가 가능하며, '오토 센서'를 통해 자동모드로 설정할 수 있어요. 매일 아침은 바쁘지만 건강을 챙기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놓칠 수 없어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꽤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사회에서 건강까지 챙기면서 일상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죠. 일상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버겁다면, 휴롬 M100을 통해 바쁜 아침시간에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해보는건 어떨까요? 단 5분이면,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열어볼 수 있아요.

제주 조천읍 함대로99 1층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56 1층

오픈 6개월 이내의 개인카페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우드톤이 주는 편안함. 그 속에 자리하고 있는 전주 객사길의 끝자락 현해탄은 이름부터 스토리텔링까지 창작자가 꿈꾸던 확고한 공간입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부터 음악, 문학을 입은 시그니처 메뉴까지 존재하고 있어요. 국문과를 전공한 사장님의 문학적인 애정이 담긴 시집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문학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레 머물고 싶어지는 공간.

마주 보지 않고 옆에 앉아 대화하는 것이 낯설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바 테이블은 '편안하게 설계된 좌석'으로 여행객은 물론이고, 단골손님들도 종종 찾아주는 자리예요. 현해탄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만큼, 현해탄을 찾아주는 이들의 편의성을 주로 잡고 있다고 해요.

누가 방문하더라도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고객의 사소한 편의성까지 생각해주는 현해탄 전주에 방문한다면 그냥 지나칠 순 없겠죠?